05년 졸업할당시, 취업만할 수 있다면 쉬는날없어도 불평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다짐이 씨가되어
설날당일, 그리고 추석 당일 일년 365일중 정확히 363일을 일하고있다.
불만은없다.
한시즌을 6개월로 본다면, 자신하는데 우리만큼 다양한 제품을 내는곳은 없다고 본다.
일주일에 최소 한개의 제품, 즉 컬러 바리에이션을 빼고 매주 한개의 신제품을 발매한다.
한달을 4주 6개월간 24개의 신제품을 내는데, 매주 한개는 솔직히 지금은 아니고
매주 2개 정도의 신제품도 낸다. 대략 30개 정도로 보고, 컬러를 합치면 60여개의 신제품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 시즌은 80개정도 한듯하다.
이정도면 거의 쉬지않고 일했다고 믿는 충분한 근거가 되리라 생각한다.
5년간 분명히 지치고 힘들때가 있었지만 멱살잡아 끌어주는 동생과 기명이 있었고
지금은 또 더 많은 멤버들이 끌어주고 있기에 힘들지 않다.
딱히 불만은없다. 일을 할 수 있다는게, 해야만 할 일이 있다는게 좋다.
우리보다 많은 인원, 많은 자본을 가진 많은 브랜드들이 생기고 있지만,
우리가 밀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건, 우리는 우리중 누군가가 쓰러져 자리를 비워도
남은 인원이 충분히 그자리를 메꿀 수 있는 만능에 가까운 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우리중 누군가가 혼자 브랜드를 짜고 만든다면
그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는 정예 들이라는 말이다.
원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라 , 그래야만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유를 부리고 앉아 멍을 때리고 , 맛집찾아 다니며, 고상한척 할 수 있지만
그러지 않는건 5년전보다 더 힘들어진 사회에서,
오직 일을 하고 싶어하던 오년전의 나와 같은
이들에게 면목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분명 많은 이들이 오년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을 할수만 있다면 쉬지 않고 일을 하겠다는 생각 말이다.
그런이들에게
최소한 누군가는 뭘 사고 뭘 쳐먹고 뭐하고 놀았는지를 배설하기 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 보트릭스와 김태희자지 때문에 갑작스럽게 엄한 방문객들이 늘어서 좀 걱정이다.
나에대해 오해하는건 아닌지. 원래 저질이었고 신발색기도 나 그런거 아는 색기들끼리와서
낄낄 거릴라고 만든건데 ㅋㅋ
와이의 프롬러쉬 날려버리고 신발색기로 돌린것도 원래 이런놈이 자꾸 폼잡으니깐
부담되서 블로그로 변경한거였듬
- 어쨋거나 저쨋거나 인생은 초이스의 연속, 뭘 선택하든 자기가 알아서 할일이다.
징징짜고 울어도 도와줄 사람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