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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뱅관이 대륙에 가면서 거의 업무가 폭발해 지지난주 지난주는 악몽과 같은 시간을 보낸듯하다.
하루 거의 12시간 씩 쉬지않고 모니터를 본듯하고... 내가 블로그가 있었나 하고 까먹었을정도로..

그런데 이번주는 발매가 2번, 다음주는 홍콩 출장. 대륙출장. 오예~ 아주 그냥 쥐어 짜는구나 ㅋ

- 본래 촬영을 하던 강상우를 대신해 내가 카메라를 잡은지 한달정도 된듯하다. 원래 부터 내가 찍긴했지만.
  그냥 안찍어버릇하다 보니 나중에 촬영기사 없으면 어찌 될지 몰라서 일단 다시 카메라를 잡아보았다..
  개인적으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누군가를 찍거나 찍히거나 하는 행동 자체를 좋아하지 않고
  내가 뭘 찍었는데 이거 어떠냐 하는 식의 과시욕도 별로 없다. 게다가 준프로들이 넘치는 온라인에서
  어설프게 내 감각이 어쩌고 하는 식의 무식함을 자랑 하고 싶지도 않다.  심지어 나마저도 프로작가들의
  사진을 보면 저게뭐임? ㅋㅋ 허세 쩌네 병신 하는 판인데 다른 사람이 보면 어쩔까 싶기도하고...
  매번 무언가를 시작하기전에 책을 충분히 보고 시작하는 편인데 요새는 너무 빨리 변하는것 같아서
  일단 시작하고 그 다음에 내가 부족한점을 알면 그것에 관련된 책을 사는 편이다.
  인물 사진 관련책을 사서 보는중인데 잘 모르겠다.. 흠 몸도 힘들고 눈알도 힘든데 걍 때려치고싶은 마음.

- MA.K (마시넨크리거) 프라모델을 샀다.
  완성된 피규어가 아니라 프라모델. 역시 남자는 조립이고 공돌이는 디테일이지. ㅋㅋ는 개뻥이고
  바빠서 간단한 가조립만 하는데 2틀이 걸렸다. 간단하게 조립하고 단차를 없애는 과정만 했는데도
  눈알이 빠질듯하다.

- 철권6의 바운드 시스템에 대해서 간단한 이해를 거쳤다. 익숙해진 손버릇을 고치느라 아주고생이 많았다.
 완전히 바뀐건 아니고 띄우면 반은 콤보치고 반은 병신짓한다. ㅋㅋ 이제 새로운캐릭터를 연습해야할듯하다.
 미겔, 알리사, 자피나, 정도를 배우는 중이다. ㅋ

- 나이키 에어마그마, 호킨스 도손 신발이 생겻다. 그러나 신지 않는다.
  운동화가 생겼다고 이제는 즐겁지가 않다. 예전에는 마냥 좋았는데 운동화를 보는게 지겹다.
  역시 취미가 일이되면 좃되는듯하다. 일도 잃고 취미도 잃고...

- 포르자 모터 스포츠3를 한참 하다가 르망 레이스에서 싸버리고 말았다. 어머 씨발 쌌듬..

- 모느님 (모던워페어2)가 나왔는데 구매도 못할정도로 바쁘다. 바요네타도 해보고싶은데...

- 일본업체와의 콜라보, 그리고 국내업체와의 콜라보를 준비중인데 인원은 한정적이고,
  인원당 부담된 일의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쉬이 움직이질 못한다. 게다가 신병관은 중국을 다녀와
  엄청난 일거리를 물어왔다.

- 어항 안 들여다 본지도 한달이 넘은듯하다. 밥은 매번 격일로 주고.. 물고기는 말라가고 새우는 쩜푸해서
  건새우가 되어버리고..

중요한건 이 모든 스케줄이 뒤죽박죽이다. 뭐가 우선순위인지도 잘 모르겠고, 뭐를 언제 발매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이상태로 홍콩을 가야할듯하다. 가면 또 널럴하냐.. 으헝헝 그랬으면좋으련만 여기서 끝내지 못한일들을 들고 가서
거기서 계속해야한다. 엄머 시발..이게 다 이MB 때문임.

 - 그 와중에 공포영화 파라노말 엑티비티를 보았다. 공포영화를 보지 못하는 겁쟁이 신병관이 배송하러 간날
 몰래 틀어서 어쩔수 없이 보았다. 영화는 좋았다. 분위기도 좋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독특하고, 보는내내
 제작비보다 회식비가 더 나왔을거 같구나.. 싶고.. 어쨋든 간만에 괜찮은 공포영화인듯해서 좋았다.

- 김경철과 김해성에게 요새 왕따를 당하는 느낌이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머리검은 짐승은 들이면 안된다는 옛 성현의 말이 옳았다는걸 깨닳았다.
 그래서 좃되보라고 최근 강추위에 오토바이를 타고 어딜 다녀오라는 일을 시킨다. 낄낄

- 안경을 새로 샀는데 눈알이 더 작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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